한국 동곶의 역사

소개글

정의, 세부명칭, 시대변천, 그림, 사진

목차

1. 정의
2. 세부명칭
3. 시대변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남자들이 상투를 튼 후에 풀어지지 않도록 위에 꽂는 장식을 말하며, 기혼 남성의 수식물중의 하나이다. 동곳은 남자들이 상투를 트는 풍습과 관련되어 생긴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상투를 트는 풍습이 이미 고대부터 있었으므로 동곳도 오래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동곳의 형태는 비녀와 같이 머리부분과 몸체부분으로 구성되며 크기는 2.5 cm - 5 cm 내외로 상당히 작다. 머리는 반구형(半球形)이고 몸체부분은 약간 굽었거나 똑바른 것, 말뚝형이 있다. 금·은·밀화·호박·마노·비취·산호·옥·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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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조선시대 후기 궁중패물 연구 : <궁중발기>의 내용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대학원, 2005
장숙환,『조선후기 입식 연구』, 서울여대 대학원, 2006
정수정,『당초문양을 응용한 머리 장신구 개발 연구』, 조선대 대학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