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요약

목차

1.시작하며
2.첫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3.두번째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4.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5.네 번째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6.다섯 번째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본문내용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인간은 객관적인 세계가 아니라,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아간다. 우리는 어떻게 보고 있는가 라는 주관에 지배받고 있고, 자신의 주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세계가 복잡한 혼돈으로 보이는 사람은 본인이 변한다면 세계를 단순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문제는 세계가 어떠한가가 아니라, 본인이 어떠한가 라는 점이다.

첫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아들러 심리학이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 알프레드 아들러가 20세기 초엽에 창설한 심리학이다. 보통 심리학이라고 하면 프로이트와 융을 떠올리는데 세계적인 심리학 3대거장으로 아들러도 반드시 언급된다. 아들러 심리학은 학문을 위한 학문이 아니다. 다시 말해 고루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 이해의 진리이자 도달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트라우마 이론(원인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간은 변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즉 과거의 사건(원인)이 현재의 나(결과)를 규정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현자와 미래가 과거사건에 의해 결정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아들러 심리한은 이러한 트라우마를 부정하면서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으로 고통 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우리는 과거에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목적이 있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미부여를 다르게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종업원의 실수로 인해 손님이 큰소리로 화를 내었다 하자. 아들러 심리학은 손님이 화 즉 분노한 목적을 큰소리 내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한 것이다. 이처럼 감정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 원인론자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허무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