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내용정리 (편두통 발병원인, 치료제, 개발 중인 신약 등)
- 최초 등록일
- 2019.06.15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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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두통의 분류
2) 편두통의 원인
3) 편두통과 신경전달물질과의 연관성
4) 편두통의 증상
5) 편두통의 발생 단계
6) 편두통의 분류 (ICDH-3 beta version)
7) 편두통의 치료: 예방치료와 급성치료
8) 현재 개발 중인 편두통 신약 후보
본문내용
1) 두통의 분류
⦁원발두통: 두통 자체가 병인 경우
⦁이차두통
⇒ 편두통은 원발두통의 대표적인 두통으로, 신경계, 위장관계, 자율신경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2) 편두통의 원인
① 혈관성 이론
: 국소적 뇌혈관 수축으로 인한 뇌허혈상태 때 조짐증상이 발생하고, 이후에 수축된 혈관이 다시 확장되면서 두통이 발생한다.
⇒ 무조짐편두통을 설명할 수 없다.
② 신경성 이론
:조짐증상 동안의 혈류감소는 혈관계의 변화(혈관성 이론)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세포 기능이 저하되면서 뇌의 대사요구량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이차적으로 대뇌피질로의 혈류감소(=CSD, 피질확산성 억제)로 인해 생긴다.
세포 외 높은 농도의 흥분성 아미노산과 에 대한 노출은 CSD를 일으킨다. CSD가 일어난 피질에서 , glutamate, NO가 방출되면서 인접한 삼차신경 말단을 자극하여 염증성 신경물질(Substance 등)을 방출시킨다.
=> 무균성 염증상태가 되어 두통이 유지된다.
편두통 발생 후, 뇌수막 혈관 주위의 삼차신경 말단부의 감작 (말초성감작)은 박동성 두통을 만들어내고, 뇌간 부위의 삼차신경 말단에서 일어나는 감작 (중추성감작)은 동측의 안면부, 두피의 감각이상과 통각 과민성을 유발한다.
⦁편두통의 1차적 기능 이상은 혈관긴장도와 통각을 조절하는 뇌줄기에서 발생한다. 삼차신경의 감각섬유에 의해 신경분포되는 두개 혈관의 확장으로 인해 혈장단백질의 유출과 신경인성 염증이 유발되면 (뇌수막) 통각수용체 활성화된다.
** 삼차신경과 삼차신경 혈관계
⦁삼차신경: 5번 째 뇌신경으로,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으로 구성되어 있고, 뇌혈관과 경질막에 분포하는 유일한 신경이다. 말초섬유는 삼차신경의 세 가지 분지로 V1(안신경), V2(상악신경), V3(하악신경)을 구성하고, 세 분지 모두 경질막에 신경을 분포시키며 뇌줄기로 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