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우울증
- 최초 등록일
- 2019.06.0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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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울장애
2. 월경전불쾌감장애
3. 물질/약물치료로 유발된 우울장애
4.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인한 우울장애
5. 달리 명시된 우울장애
6. 명시되지 않은 우울장애
7. 우울장애의 명시자
본문내용
● 우울장애
우울장애는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 주요우울장애(주요우울 삽화 포함), 지속성 우울장애(기분저하증), 월경전불쾌감장애, 물질/약물치료로 유발된 우울장애, 다른 의학적 상태로 의한 우울장애, 달리 명시된 우울장애, 명시되지 않은 우울장애를 포함한다.
이 모든 질환의 공통 양상은 슬프고, 공허하거나 과민한 기분이 있고, 개인의 기능 수행 능력에 영향을 주는 신체적•인지적 변화가 동반되는 것이다. 이들의 차이점은 기간, 시점, 또는 추정되는 원인이다.
주요개념정의
*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 아동에서 양극성장애가 과잉 진단 및 치료될 잠재적인 우려로 인해 아동의 지속적인 과민한 기분과 극단적인 행동 통제곤란을 의미하는데 새 진단이 12세 이상 아동의 우울장애에 추가되었다. 이 장에 이 진단이 포함된 것은 이런 증상을 보이는 아동은 사춘기를 지나 성인으로 자라면서 보통 양극성장애보다는 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로 발달한다는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 주요우울장애(비록 대부분의 삽화가 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지만)- 최소 2주간 지속되는 정동,인지,생장 기능의 명백한 변화를 수반하는 삽화 및 삽화 사이 관해 상태를 특징으로 한다. 단일 삽화로 진단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주요우울장애는 실제 증례에서 재발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정상적인 슬픔 및 사별로 인한 비탄을 주요우울 삽화와 구분하여 기술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사별은 심각한 고통을 유발할 수 있으나, 보통 주요우울장애의 삽화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2가지가 함께 발생한 경우는 주요우울장애를 동반하지 않은 사별에 비해 우울 증상 및 기능적 손상이 더욱 심각한 경향을 보이고 예후는 더욱 나쁘다. 사별과 관련된 우울증은 우울장애의 취약성을 가진 개인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항우울제 치료를 통해 회복이 촉진될 수 있다.
* 지속성 우울장애(기분저하증)- 우울증의 만성적인 형태로써 기분 장애가 성인의 경우 최소 2년, 아동의 경우 최소 1년간 지속될 때 진단할 수 있다. DSM-5에 포함된 이 새로운 진단은 DSM-Ⅳ의 만성 주요우울장애, 기분부전장애 범주를 포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