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만 있다면 나도 사장님

목차

1. 세포분열처럼 개인단위로 분화하고 있는 시장
2. 간편한 절차에 매료된 판매자와 소비자
3. 몸집만 커진 SNS마켓,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
4. 행복한 SNS마켓 이용

본문내용

1인미디어 시대. 1인마켓이 주목받고 있다. SNS를 둘러보면 최근 옷이나 악세서리 등 상품을 판매하는 게시물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1인미디어시대에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행해지는 1인마켓을 세포마켓이라 부른다. SNS를 통해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개인 판매자들이 증가하는 현상을 표현한 것으로, 세포 단위로 유통시장이 분할되는 모습을 비유한 것이다. '#마켓'이란 키워드를 SNS에 검색하면 1인마켓에 관한 게시물이 셀 수 없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세포마켓은 누구나 쉽게 본인 채널을 개설하며 개인 간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쇼핑몰 개설은 물론 제품 판매에 이르기까지, 초기 자본이나 전문적인 기술 등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많은 SNS마켓이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SNS마켓은 우리에게 이롭기만 한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SNS마켓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세포마켓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김난도 외 8인, 『트렌드 코리아 2019』, 미래의 창, 2018, p233.
www.etnews.com/20190507000407 전자신문 ETnews 2019년 05월 07일.
인터넷: http://www.samsungfundblog.com/archives/41408, 2019.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927085&memberNo=35797485&vType=VERTICAL 네이버포스트 2019년 05월 10일.
「온라인 디지털콘텐츠산업 발전법」, 법률(제10220호), 2010년 3월 31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