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슈퍼볼룬티어에 대한 내생각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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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부 야마구치현에서 2살짜리 남자아이가 실종 68시간 만에 무사히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과 소방대 약 500여 명이 찾지 못했던 아이를 수색 30분 만에 발견한 건 바다 건너 오이타 현에서 달려온 70대 후반의 ‘자원봉사자’였다.
1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야마구치현 스오오시마정의 야산 골짜기에서 후지모토 요시키가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쯤 발견됐다. 행방불명된 지 68시간 만이었다. 후지모토를 발견한 사람은 오이타 현에서 뉴스를 듣고 달려온 자원봉사자 오바타 하루오(78)였다. 그는 15일 오전 6시 산 쪽으로 올라가 아이의 이름을 계속 불렀다.

참고 자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161554001#csidxf3bd0d8cadd073d98e0a2df0f7eb7d1
http://www.segye.com/newsView/20180822005140?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