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협착증Spinal stenosis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9.05.2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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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척추협착증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 3개 과정 3개 진행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리 기전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합병증
8. 예방 관리
Ⅲ 간호과정 적용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1) 침습적처치와 관련된 통증
2) 수술부위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
3) 퇴원 후 자기관리와 관련된 지식부족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척추관이란 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속이 빈 곳으로, 아래위 척추에 의해 추간공이 생기며 가운데 관 속은 뇌로부터 팔다리까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된다.
2. 원인
척추 협착증의 원인은 태어날 때부터 척추관이 좁은 선천적 협착증,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 외상 후 나타나는 척추관 협착증 및 1차 신경수술 후 발생하는 신경 유착에 의한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자연 노화에 의해서 척추관절이나 인대가 두꺼워져서 신경 구멍이 막혀 신경이 압박되는 노화성(퇴행성) 변화로 인한 척추관 협착증이 가장 많으며, 최근 노령인구의 증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증으로 인한 협착증은 40대 후반부터 50~70대에 많다.
3. 병리 기전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이라 하는데, 추간판의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이 형성된다.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서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되고, 흉추에서는 드물다.
4. 증상
요추관 협착증의 경우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요추간판 탈출증 때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하거나 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는데 이는 찬 기후에 있거나 활동을 하면 악화되고 따뜻하게 해주거나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 자료
김민철외 9인,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보행능력과 요추 주변 근육 단면적의 상관관계 연구」, 한바재활의학과학회지 26권 3호, 2016년, P109-117
김영수, 「중년 건강학: 척추관협착증」, 월간경영계 208권 0호, 1996년, P41
김금순 외 11인, 『성인간호학2』, 수문사, 2017년, p1134-1138
김정애 외 5인, 『간호사를 위한 진단검사』, 수문사, 2017년, P40-46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spinal stenosis” https://www.snuh.org/main.do(2019.04.06.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