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경영학의 발전
- 최초 등록일
- 2019.05.18
- 최종 저작일
- 2019.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일의 경영경제학은 수차례의 방법논쟁을 거치는 동안 학문적 체계를 갖추고 발전하게 되었다.
1912년의 제1차 방법논쟁의 대표적 학자로서는 니클리슈(H. Nicklisch), 슈말렌바흐(E. Schmalenbach) 등이었다. 이들 학자들의 논쟁의 초점은 '사경제학'이 과학(science)인가 기술(art)인가 하는 방법논쟁과 사경제학의 본질과 국민경제학에 관한 관련성을 중심으로 한 것이었다. 그 결과 상업학의 중심이 되었던 상업기술을 배제하게 되었으며, '사경제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니클리슈는 사경제학을 수립한 대표적인 학자라고 할 수 있다.
1930년의 2차 방법논쟁은 1차 방법논쟁의 연장이었다. 니클리슈가 산업경영을 대상으로 하여 '상업경영학'을 주장한데 비해서, 슈말렌바흐는 사경제학의 경제적 ․ 관리론적 성격을 갖는 기술론적 특징을 설명하여 국민경제학과는 별개의 과학이라는 것을 역설하였다.
참고 자료
경영학 - 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