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간호과정 (간호진단 5가지)
- 최초 등록일
- 2019.05.12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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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수막염 의심 환자 간호진단 5가지 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Definition)
2. 원인 (Etiology) 및 병태 생리 (Pathophysiology)
3. 임상 양상(Clinical Manifestation)
4. 진단적 검사 (Diagnostic measure)
5. 치료 및 간호 (Treatment & nursing)
6. 참고자료 제시
Ⅱ.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Definition)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 밑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2. 원인 (Etiology) 및 병태 생리 (Pathophysiology)
바이러스가 뇌척수액 공간으로 침투하여 발생한다. 또한 폐렴연쇄구균, 인플루엔자간균과
수막구균 등은 세균성 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이외에도 곰팡이균이 뇌수막염/ 뇌염을 일으킬 수 있다.
3. 임상 양상(Clinical Manifestation)
공통적으로 발열과 의식변화와 오심/구토, 두통이 나타나며, 소아는 성인보다 발작의 빈도가 통계학적으로 높다. 국소신경증상에서는 소아와 성인 모두 편마비, 실어증, 안구운동장애, 시야결손 시공간 장애도 일어났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혼수상태을 일으키기도 한다.
4. 진단적 검사 (Diagnostic measure)
뇌수막염을 확진하기 위해서 뇌척수액 검사가 필요하다. 뇌척수액에서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 있고 환자의 증상이 합당할 경우 뇌수막염을 진단할 수 있고, 뇌척수액의 단백질이나 당의 농도, 임상증상의 양상 및 경과를 종합하여, 뇌수막염의 종류를 추정한다. 정확한 원인균주는 뇌척수액 배양이나, 면역학적 검사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다.
5. 치료 및 간호 (Treatment & nursing)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 하지만, 결핵성 뇌수막염은 항결핵약제를 1년정도 장기간 복용해야 하며 급성기 기간동안은 스테로이드를 함께 사용한다. 세균성 감염은 바이러스성 감염과 달리 원인 세균에 따라 항생제의 종류가 바뀔 수 있어 원인 세균을 배양하는 검사가 중요하다. 하지만 배양에는 2-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보통 연령에 따른 호발균에 대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급성기에는 스테로이드를 함께 사용한다.
참고 자료
급성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 임상 양상과 예후 분석, 박동철 외 3, 대한신경과학회지, ISSN 1225-7044
뇌수막염, 질환정보, 신경과,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