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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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헨리 그루버는 ‘세상을 걷는 중보 기도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18세부터 애리조나 피닉스의 우범지역에서 주님과 함께 걷기 시작했다. 오늘날도 그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걷고 있다. 그 과정에서 주님을 만난 얘기들이다. 조금 특별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사기전에 유튜브에서 먼저 알게 되었고 헨리 그루버가 집회하는 교회에도 참석했다. 단 하루 참석했기 때문에 기억도 가물거리는데 새롭게 책을 읽은 후 이 글을 쓰게 되었다. 헨리그루버(이하 헨리)는 1961년 새해 서원을 하던 그 밤에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일주일에 하룻밤은 피닉스 시내로 나가 전도지 100장을 나누어 주겠습니다. 제 손으로 100장을 다 나누어 주기 전에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습니다.” 그날 밤부터 시작된 주님과 함께 걷기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하는 원칙’에 따라 그 역사는 아직도 계속된다.

참고 자료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허운석 저.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