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권력이 좋은 권력인가?/ 고정관념과 자유 (고정관념은 왜 생겨나는 것일까? 고정관념은 자유의 증진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해가 될까?)/ 가치관의 다양성과 이성적 대화/ 대체 무엇이 정상적인가? (정상성의 기준은 무엇일까? 정상성의 기준은 어떻게 생겨나고 또 달라지게 되는 걸까?) 를 소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A+ 받았어요
- 최초 등록일
- 2019.05.0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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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떤 권력이 좋은 권력일까?
2. 고정관념과 자유 (고정관념은 왜 생겨나는 것일까? 고정관념은 자유의 증진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해가 될까?)
3. 가치관의 다양성과 이성적 대화 (사람들마다 가치관은 다르기 마련이죠. 그런데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끼리 이성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혹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죠?)
4. 대체 무엇이 정상적인가? (정상성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정상성의 기준은 어떻게 생겨나고 또 달라지게 되는 걸까요?)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좋은 권력은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권력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권력’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받는 인상이 마냥 긍정적이지 만은 않다. 이것은 권력을 이용한 비리와 부패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권력이란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으로 억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역사 속에서도 국가가 가진 권력은 언제나 싸워 이겨야 하며 저항하고 바로잡아야 하는 무언가로 인식되어 졌다. 이런 인식은 대한민국이 수립된 후 지속된 독재 정권에 투쟁하는 시민운동이 일어나며 만들어진 것 같다. 이러한 노력으로 군사독재정권을 없앴으나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국가가 권력을 가질 때, 국가가 권력을 집행할 때, 모두 시민들이 그 절차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국가권력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시민들은 국가가 어떻게 권력을 사용하는지 귀를 기울이고 주의 깊게 보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