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65회 막내 아우를 죽이고 특별히 맹장군을 보내고 짐독으로 예전 주인과 친히 낳은 딸을 독살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05.04
- 최종 저작일
- 2019.05
- 2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65회 막내 아우를 죽이고 특별히 맹장군을 보내고 짐독으로 예전 주인과 친히 낳은 딸을 독살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六十五回 殺季弟特遣猛將軍 鴆故主兼及親生女
제육십오회 살계제특견맹장군 짐고주겸급친생녀
남북사통속연의 65회 막내 아우를 죽이고 특별히 맹장군을 보내고 짐독으로 예전 주인과 친히 낳은 딸을 독살하다.
却說湘州刺史王琳, 曾偕僧辯入都平景, 功居第一。
각설상주자사왕림 증해승변입도평경 공거제일
각설하고 상주자사 왕림은 일찍이 왕승변과 같이 도읍에 들어가 후경을 평정하니 공로가 첫째였다.
他本家居會稽, 以行伍起家, 姊妹皆入湘東王宮, 琳因侍王左右, 得邀榮寵, 平時常傾身下士, 所得賞賜, 不入私囊, 盡給兵吏.
타본가거회계 이항오기가 자매개입상동왕궁 림인시왕좌우 득료영총 평시상경신하토 소득상사 불입사낭 진급병리
起家 [qǐ//jiā] ① 집안을 일떠세우다 ② (qǐjiā) 출신(出身) ③ (qǐjiā) 치쟈 ④ 가세를 번창하게 하다
그는 본래 대대로 회계에 살다가 군대로 집안을 일으키고 자매가 모두 상동왕궁에 들어가 왕림은 왕의 좌우를 모셔 영화와 총애를 얻어 평상시 항상 몸을 기울여 선비를 우대해 상을 하사를 받으면 사적인 주머니에 넣지 않고 다 병사나 관리에게 주었다.
麾下約有萬人, 多系江淮群盜, 樂爲彼用, 自平亂有功, 恃寵縱虐。
휘하약유만인 다계강회군도 락위피용 자평란유공 시총종학
휘하에 대략 만명이 있어서 다 강과 회수의 여러 도둑으로 즐겁게 그에게 쓰여질라고 하니 난리를 평정하는데 공로가 있어 총애를 믿고 방종포학했다.
僧辯不能禁, 密表請誅, 繹但調琳爲湘州刺史。
승변불능금 밀표청주 역단조림위상주자사
왕승변이 금지를 못해 비밀리에 주벌을 청해 소역은 단지 왕림을 상주자사로 옮겼다.
琳恐及禍, 使長史陸納率部衆赴州, 自詣江陵陳謝。
림공급화 사장리육납솔부중부주 자예강릉진사
왕림은 재앙이 이를까 두려워 장리 육납을 시켜 부하를 인솔하고 주에 이르러서 스스로 강릉에 이르러서 사죄를 말하게 했다.
臨行時, 與約相語道:“我若不返, 汝將何往?”
임행시 여약상어도 아약불반 여장하왕
가려고 할 때 약속으로 서로 말하길 “내가 만약 돌아오지 않으면 너는 장차 어디로 가겠는가?”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399-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