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론 Decision Net Model 구매의사결정과정 레포트

목차

1. 문제의 인식

2. 정보탐색
(1)내적정보탐색
(2)외적정보탐색
i. 직접방문
ii. 인터넷검색
(3)정보탐색에 대한 총평

3. 구매 전 대안 평가
(1) 아메리칸 브랜드의 프렌치프레스
(2) 비알레띠 브랜드의 모카포트 브리카
(3) 칼리타 브랜드의 이브릭

4. Decision net model

5. 구매

6. 구매 후 대안평가

7. 구매의사결정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마케팅 제언
(1) 새롭게 알게 된 점
(2) 마케팅 담당자의 활용 방안

8. Decision net model 의 한계점

본문내용

1. 문제의인식

본인은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이다. 단순히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원두별로 다른 맛이 난다거나 산미가 있거나 바디감이 풍부한 맛 등 원두마다 다른 특징을 비교하며 먹는 것도 좋아하고, 직접 로스팅 하는 카페를 즐겨 가기도 한다.
이렇게 몇 년 동안 커피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커피 값에 대한 지출이 큰 점도 있고, 직접 집에서 커피를 내려 먹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홈커핑이 더 대중화되어 티비 PPL에서도 전자동 커피머신이 쉽게 보이기도 하고, 여행으로 방문했던 미국과 유럽권역에서는 각 가정마다 핸드드립 커피 기구를 하나씩은 꼭 구비한다는 것 등을 접한 뒤 ‘홈커핑 기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위의 여러 요인들의 ‘욕구의 환기’와 ‘동기부여’ 등으로 작용하였고, 구매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으나, 즉각적인 해결을 요하지는 않아 차근차근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았다.

2. 정보탐색

(1) 내적정보탐색
처음 커피에 관심이 생겼을 때 핸드드립 기구들을 구비해서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곤 했었는데, 핸드드립은 드립기술에 따라 원두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 바리스타가 아니면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가 어려웠고, 드립백이나 더치커피 원액 같은 일회성 용품들은 개당 단가가 비싸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홈커핑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였다.
우선 TV PPL 등으로 가장 많이 접한 캡슐 머신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원하는 캡슐만 넣으면 아메리카노, 라떼, 모카 등을 시시때때로 바꿔서 먹을 수도 있고, 전문화된 기기 중 하나였다. 하지만 지난번 친구네 집에 놀러갔을 때 전자동 커피머신을 경험해본 적이 있었는데, 머신의 크기가 꽤 크기 때문에 좁은 자취방에 둘 곳이 마땅치 않았고, 다양한 원두의 맛을 즐기기 보다는 이미 제조된 캡슐밖에 호환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홈커피와는 거리가 멀었다.
개인 카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커피에 대한..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