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업로딩을 통한 영생에 대한 토론자료
- 최초 등록일
- 2019.04.17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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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철2조 최종docx
본문내용
팀이름: 2조
토론쟁점: 마인드 업로딩을 통한 영생은 가능한가?
우리 팀의 논지 (주장) 와 논거(근거)
논지: 마인드 업로딩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영생의 의미 또한 없다.
논거
논거1. 뇌를 스캔해서 얻은 자신의 데이터는 단순히 나의 복제품에 불과하며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서 살아간다고 말하는 ‘나’, 즉 마인드 업로딩 된 자아는 진짜 자신이 아닌 살아있다고 생각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데이터일 뿐이다.또한 이러한 자아는 진짜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성을 가지지 않고 그 자체로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논거2.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세계는 현실세계가 우선적으로 존재해야 지속 될 수 있는 세계이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무한히 존재할 수 없으므로 가상세계에서의 존재 조차 무한히 지속될 수 없다.
논거3. 인간의 인격 동일성을 규정하는 것 중에서 기억만이 유일한 요소가 아니다. 마인드 업로딩을 통해 만들어진 데이터를 완전히 사람의 기억 그 자체라고 보기에도 어려우며 기억이라고 하더라도 가상세계에서의 그 존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기존의 관습과 생각들을 배제하고,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논거4. 마인드 업로딩 된 개체를 자신이라고 보게 된다면, 단순히 그 수를 늘렸을 때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첫째, 그 여러 개체 각각을 자신이라고 봐야 한다.이는 인간복제와 비슷한 윤리적 문제를 가지며,각기 다른 다수의 나란 모순이라는 문제를 가져온다.
둘째, 마인드 업로딩 된 다수의 데이터는 실제 인간의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가져온다
셋째, 데이터화 된 인간을 현실세계의 인간과 똑같은 인격이라고 가정하다면,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인격들로 성장한 존재를 같은 인격으로 취급되어야 하는 모순이 발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인간을 여러 가상세계에 복제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 데이터 인간들은 각각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서로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할 것이다.하지만 단지 똑같은 사람의 복제품이라는 이유로 서로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이 데이터들이 똑같은 인격으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것은 논리적 문제를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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