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발달] 영아기의 신체크기 변화, 골격과 근육의 발달, 뇌와 신경계의 발달, 치아발달, 영양과 스트레스
- 최초 등록일
- 2019.04.1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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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신체 크기의 변화
II. 골격과 근육의 발달
III. 뇌와 신경계의 발달
IV. 치아발달
V. 영양
VI. 사고 예방 및 스트레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아기는 신생아기 이후부터 약 2세까지의 시기로 매우 빠른 성장과 발달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전반기에는 감각기관의 현저한 발달과 후반부에는 지능의 발달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영아 초기는 신생아기와 더불어 거의 의존적이지만 점차 성장함에 따라 운동 능력이나 사회성 등이 급격히 발달하게 된다.
또한 신체 및 운동능력의 발달로 인해 자신의 신체를 조정할 수 있으며, 성인의 도움으로부터 점차 독립해가는 능력이 형성되는 시기다. 따라서 이 시기의 영아는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적절한 감각적 자극이나 기본적인 신뢰감이 발달되며 앞으로의 인간 상호 관계를 위한 기초를 확립하게 된다.
I. 신체 크기의 변화
영아기는 신체 성장이 일생 중에 가장 빠른 시기로 성장 급등기라고 불린다. 생후 첫 1년 동안 급속한 성장을 보여 출생 시 51cm 정도에서 1. 5배인 약 75cm를 넘으며 1세 이후부터는 1년에 12~15cm 정도가 커서 생후 2세 무렵에는 성인의 반 정도인 약 90cm가 된다. 그러나 2년 이후부터는 약 8~10cm정도 증가해서 점차 그 속도가 완만해짐을 알 수 있다.
<그림> 태내기부터 성인기까지의 신체비율의 변화
체중은 1년 후 출생 시의 약 3배가 되어 남아는 약 9.8kg, 여아는 9.3kg정도로 증가한다. 전반적으로 남아가 여아보다 체중과 신장 모두 약간 크다. 또한 출생 후 1개월까지는 머리둘레가 가승둘레보다 약간 크지만 6개월쯤 되면 머리둘레와 가슴둘레가 비슷해지고 생후 1년이 되면 가슴둘레가 머러둘레보다 커진다.
신체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유전인자의 영향이 가장 크며 영양이나 건강상태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1년이 지나면서부터 젖살이 빠지기 시작하여 삶이 단단해지고 체중의 증가 속도는 점차 감소한다. 발달의 모든 면과 같이 신체 크기에서도 개인차가 존재한다. 신체 성장에 있어서의 성별 차이는 영아기와 아동기 중기까지는 그리 크지 않으나 청소년기에는 현저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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