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연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4.07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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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제 제기
(1) 사례
(2) 국내 피해 규모
Ⅱ. 가습기 살균제의 화학성분과 구조 및 특징
1) PHMG
2) PGH
3) CMIT&MIT
Ⅲ. 가습기 살균제 성분의 유해성
1) PHMG
(1) 독성 실험 결과
(2) 증상
2) PGH
(1) 독성 실험 결과
(2) 증상
3) CMIT&MIT
(1) 독성 실험 결과
(2) 증상
Ⅳ. 가습기 살균제의 대체 방안
Ⅴ. 결론
VI. 참고자료
본문내용
1)문제 제기
1991년, SK케미칼은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 물질인 PHMG와 CMIT/MIT 제조 방법을 개발하여 ‘물에 첨가하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완전 살균해주는 가습기 메이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하며 공급하였다. 가습기 살균제의 살균제 성분은 주로 PHMG와 PGH이고, MCI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 물질은 피부독성이 다른 살균제에 비해 5~10분의 1 정도에 불과해서 가습기 살균제 뿐 아니라, 샴푸, 물티슈 등 여러 가지 제품에 이용된다. 하지만 이들 성분이 호흡기로 흡입될 때 발생하는 독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자가 발생할 때까지 아무런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이나 약사법이 아닌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 관리법”에 따른 일반적인 안전 기준만이 적용되어 피해를 예방하지 못했다.
(1)사례
2011년 4월, 급성 호흡부전 임산부 환자가 잇따라 입원하였고, 2011년 5월에 입원환자 중 34세 여성이 사망하였다. 2011년 6월, 여성 3명이 사망하였고, 2011년 8월, 질병관리본부에서 원인불명 폐손상의 원인을 가습기 살균제로 추정하여 사용 및 판매 중지를 권고하였다. 2011년 9월, 한국 소비자원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고 2011년 11월, 질병관리본부에서 가습기 살균제 수거명령을 내렸다. 2012년 1월에 피해자 4명이 가습기살균제업체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였다.
(2)국내 피해 규모
현재까지도 진행 중인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관한 환경부의 조사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18년 6월 기준, 총 4,748명의 피해자가 판명되었다. 2018년 11월 16일 기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신청과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모두 6210명이며 이중 사망자 1359명이다. 2012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불거진 지 1년여 만에 정부가 처음으로..
<중 략>
참고 자료
PHMG는 기관지에서 폐포로 들어가는 입구의 상피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폐섬유화를 불러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news.kbs.co.kr/data/fckeditor/new/image/tkfrbs3.jpg
달걀 껍데기로 천연 가습기 만들기 https://blog.naver.com/hskim4127/221405594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