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기분장애사전학습
- 최초 등록일
- 2019.04.0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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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분장애 : 우울증, 양극성 장애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검사
6) 치료
7) 경과/합병증, 예후
2. 정신약물
본문내용
1)정의
기분이 심각하게 왜곡되어 나타나는 정신병리적 상태. 기분의 정서적 요소가 강도, 기간, 변동성, 성질에서 지나치게 과장됨으로 인해 자아의 내적 진술이나 외부의 현실적 요구에 대해 유연하고 적절하게 행동하거나(행동적 요소) 생각할(인지적 요소) 수 없게 되는 장애를 지칭한다. 정동장애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정동장애란 병리적인 비탄 반응, 의욕 상실, 멜랑콜리아, 내인성 우울증, 반응성 우울증, 신경증적 우울증, 정신증적 우울증, 경조증, 조증, 조울증, 양극성 기분장애를 포함하는 일군의 임상적 상태를 말한다. DSM Ⅳ에서는 정동장애라는 용어 대신 기분장애로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다.
2)원인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유전 가능성과 생체 내의 신경전달물질과 그 수용체의 변화, 호르몬의 변화 등이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으며, 환경으로부터의 스트레스도 원인의 한가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신경전달물질(호르몬) 중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이 중요하며, 치료 약물 역시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조정하는 종류가 많다.
3)증상
'우울'과 슬픔은 다르다.
•슬픔
어떤 대상을 상실했을 때 어느 기간 동안 서러움과 연민을 느끼는 상태로서, 인간의 정상적인 정서라고 할 수 있다.
•우울
객관적 상황과는 관계 없이 일어나는 정서의 병리현상이다. 우울한 환자는 자기의 모든 생활이 우울한 기분으로 덮여 있고 정신운동의 저하, 자살의욕, 염세감, 자책감 그리고 절망에 사로 잡혀 있다는 점에서 슬픔과는 구별된다. 조증 역시 기분이 좋을 외적 여건이 있어서 마음이 들뜨고 유쾌해지는 정상적인 경우와는 달리, 현실적 여건과는 맞지 않게 자기 스스로 기분이 들뜨고 자신감과 자존심에 차 있는 병리현상이다.
4)진단
- 비정상적으로 들뜨거나, 의기양양하거나, 과민한 기분, 그리고 목표 지향적 활동과 에너지의 증가가 적어도 일주일간 거의 매일, 대부분 지속되는 분명한 기간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