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소비자학 리포트 - 대학생의 바람직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19.04.0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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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남대학교 소비자학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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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저렴한 게 최고? - 낮은 가격을 우선시하는 소비 풍조
2) 감성에 편승한 ‘보여주기식’ 소비 - 과시・동조 소비
3) 정보의 아이러니 - SNS 마케팅의 허점
2. 본론
1) 가격은 ‘최우선 기준’이 아닌 ‘기준들 중 하나’로!
2) 유행의 감성에 빠지지 말고 내 소비를 하자
3) 선별적 정보 수용은 필수, 과대광고 규제도 필수
3. 결론
4. 참고 문헌, 자료
본문내용
시간이 많이 흘렀다. 2019년까지 한 달 남짓 정도 남은 지금, 21세기에 태어난 청소년들은 성인이 될 준비를 마쳤다. 정보와 IT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4인 단위의 핵가족’보다 ‘1인 가구 증가’라는 말을 뉴스에서 보기 쉬운 세상이다. X세대, Y세대를 뒤이어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인 ‘Z세대’가 소비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YOLO(You Only Live Once) Life'라는 말을 앞세워 안정보다는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힘들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소비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되고,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며, 소비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새로운 형태로의 소비가 꾸준히 행해지고 있다.
지금 시대의 대학생들의 소비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수많은 대학생의 예시를 일일이 찾아서 파헤쳐 볼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인 대학생의 주된 소비라면 의(衣)와 식(食)이 아닐까 싶다. 대학생에게 옷은 필수품이다. 있다가도 부족해 보이는 것이 바로 옷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류 소비를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다. 음식은 뭐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여기에 추가로 책이나 화장품, 운동기구 등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가끔씩 구매해서 사용하는 정도가 될 것이다.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 잠깐 짬을 내어 동네 나들이를 하거나, 방학 때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며 여가생활을 즐기는 대학생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모든 소비는 자신의 판단에 의해 합리적이다고 생각되는 점에서 하겠지만, 이것들이 결코 올바른 소비라는 보장은 없다.
참고 자료
김민지, SNS 사용자 소비성향과 자아성향의 과시적 표현의 관계에 대한 연구, 2018
우혜진 외, 자존감 불일치와 SNS에서의 과시적 자기표현 간의 관계, 2017
홍은실, 중, 고, 대학생의 돈에 대한 태도와 소비 행동에 관한 연구 - 청소년 단계와 성별 비교,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