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제23회 포씨 부인이 교방에 들어가고 만타니는 구슬을 매달아 유옥을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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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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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선외사 제23회 포씨 부인이 교방에 들어가고 만타니는 구슬을 매달아 유옥을 비추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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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방공의 장손 아명은 대첨생이었다.
原只有得八位, 其第九個, 乃是典史金蘭。
원래 단지 8명이었는데 아홉째는 전사 금란이었다.
月君見渚公子皆鶉衣跣足, 蓬頭垢面。
鶉衣:초라한 누더기옷
월군은 여러 공자가 모두 맨발로 봉두난발에 때가 낀 얼굴임을 보았다.
令沐浴衣冠而後行禮。
목욕을 하고 의관을 정제한 뒤에 절을 하게 했다.
就是當夜二更, 飛報鮑仙師也到了。
그날밤 2경에 나는 듯이 포씨 스승이 이르렀다는 보고가 있었다.
月君亟起相迎, 見二輛大車, 載着十來個婦女。
월군은 빨리 일어나 영접하니 2대 큰 수레에 10명 부녀를 싣고 있음을 보았다.
鮑師逐一引進, 說:“這位是侯尙書之曾夫人, 次是茅都御史之張夫人, 次謝御史之韓夫人並小姐, 次陳太守彥回之夫人屠氏, 次鐵兵部之兩位小姐, 長名煉娘、次名柔娘, 次郭公任之二女, 次董御史鏞之少女。”
포씨 스승이 일일이 소개하면서 말했다. “첫째분은 후상서의 증부인이며, 다음은 모도어사의 장부인이며, 다음은 사어사의 한부인과 아가씨이며, 다음은 진언회 태수 부인인 도씨이며, 다음에는 병부 철공의 두명 아가씨로 장녀는 철련랑, 다음은 철유낭으로, 다음은 곽임공의 두 딸로 다음은 동용 어사의 막내딸입니다.”
都向月君拜謝。
모두 월군을 향하여 절하고 감사했다.
其鐵公子認着姊妹, 謝咬住認着母親韓夫人, 金山保認着兩個姐姐, 茅添生認着祖母張夫人, 自然哀慟傷感, 皆不必敍及。
咬住 [yǎozhù] ① 꽉 물다 ② 입을 다물다 ③ 물고 놓지 않다 ④ 실토하지 않다
철공자는 누이를 인식하고 사씨는 입을 다물고 모친 한부인을 인식하고 금산은 두명 아가씨를 인식하고 모첨생은 조모 장부인을 인식해 자연히 애통함으로 다쳐 모두 반드시 서술을 못했다.
詰旦, 月君大設筵宴, 與諸夫人等洗塵, 傳令軍師曁一班舊文武:“共陪諸公子並新來各位義士, 暢飲一宵。來日霜降, 彙集演武廳, 候孤家點將興師, 進討逆賊。”
孤家寡人 [gūjiā guǎrén] ① 과인 ② 외톨이 ③ 고독한 사람
다음날 새벽 월군은 크게 잔치를 마련하고 여러 부인들에게 먼지를 씻게 하고 군사에게 명령을 내려 한 부리 문무대신에게 말했다.
참고 자료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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