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훈련에 따른 목회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9.03.28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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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성훈련에 따른 목회계획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르침(종교교수)
2. 실천(변혁)
3. 교회공동체 (신앙공동체)
Ⅲ. 결론
본문내용
지난 한국교회는 오로지 성장에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마28:18)말씀을 근거로 제자 삼으며, 교회에 나오게 하는 방법만 집중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8:18-20 을 요약해보면 모든 민족을 제자삼고, 세례를 주고, 가르치고, 지키게라는 예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제자를 삼기 위해서는 세례를 주는 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제자를 삼은 다음 그 제자에게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교회는 제자 삼는 일에만 집중을 하지, 그 제자에게 가르치고, 지키게 하도록 도와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그저 교회는 사람 모으기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장목회 입니다. 그러나 수 십년간의 성장목회로 많은 성도들이 떠나며, 기독교라는 이미지가 사회에서 좋지 못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 변화된 삶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았지, 자신들은 올바른 가르침과 양육을 받은적이 없고, 지상명령 말씀 중 “지키게하라”는 예수님의 실천적인 행동에 무지한 상태입니다. 결국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은 소위 겉으로는 교회만 다니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교회 공동체의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그저 은혜없는 종교생활만 하게 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러한 비극의 원인은 바로 성장목회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성장목회보다는 다른 목회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목회는 바로 성화목회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세례를 받고, 제자가 된 성도는 이제 교회로부터 제대로 양육과 사랑을 받고, 그들이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회공동체가 잘 보살펴야 합니다. 성화목회를 쉽게 말한다면 세례를 주는 행위보다, 보살핌에 더 관심을 두는 목회가 성화목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화목회를 적용 위해서는 세 가지 중요한 핵심이 있습니다. 가르치고, 실천하게 하게 하는 일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