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자료,불안장애 및 강박장애 간호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영화 간략소개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우리나라의 [e-나라지표소개]에 따른 불안장애와 강박 및 관련 장애의 유병율은 8.7%로 니코틴 의존, 금단 알코올의존⦁남용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빈도의 질환으로써 주요 정신질환임이 분명하다. 또한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정서이기 때문에 잠깐씩 불안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불안이 지속되고 정도가 심해져 스스로 대처하지 못하고 즉,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인지적, 사회문화적, 영적 건강과 사회적, 직업적, 학업 등 관계 및 가족관계에도 역기능적인 영향을 미친다. 불안장애가 나타나면 개인은 불안을 조절하기 위해 비효과적인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우리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강박장애이다. 이와 관련된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보면, 영화 속 남자주인공이 갖고 있는 강박장애의 특징적인 행동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영화 속 남자주인공을 사례대상자로 선정하고, 그가 어떠한 근거로 인해 ‘강박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간호과정을 적용하고자 한다.

2. 영화 간략 소개
이 영화는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 <멜빈유달>의 삶을 그린 영화로, 세상에 ‘강박장애’가 무엇인지를 알린 대표적인 영화이다.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이 한 웨이트레스<캐롤 코넬리>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 안에 있던 인간미를 느끼게 되고, 결국 강박장애의 증상도 서서히 없어진다는 내용이다. 로맨스 소설 작가인 주인공 멜빈유달은 모든 이웃들이 꺼려하는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로 강박증 증세를 가지고 있다. 그는 길을 걸을 땐 보도 블럭의 틈을 밟지 않으며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 뒤뚱 거리고, 식당에서는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온 자기만의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한다. 또한 비누는 수십 개를 쌓아놓고 살며, 일회용처럼 한 번 쓰고 버리는 특이한 이상행동을 한다.

참고 자료

김경희 외 2016년 [정신건강간호학 제5판] 현문사
p.284~312 <불안장애와 강박 및 관련장애와 간호>
p.739 DSM-5 진단분류 <불안,강박관련장애 진단>
차영남,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2013). 235p 비효율적인 대응
강박장애 추가정보 :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17&mobile&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2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