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혈액학적 문제(빈혈,동종면역) 문헌 고찰 리포트

목차

1. 혈액학적 문제
1) 빈혈
2) 동종면역에 의한 면역성 빈혈

본문내용

1) 빈혈
① 임신 중 혈액학적 변화
- 임신 중에는 혈장량이 50%까지 증가하는데 임신 6주 까지는 빠르게, 그 이후에는 느리게 증가하여 30주에 정점에 이른다. 이에 비해 적혈구양은 단지 18~30%까지만 증가하므로 희석이되어 생리적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 응고인자의 증가는 자궁과 태반이 커지고 분만에 의한 혈액 응고를 준비하면서 발생한다.

② 병태 생리
- 임신 중 빈혈은 임신 제1,3삼분기에는 Hb 11g/dl, 제2삼분기에는 Hb 10.5g/d 미만으로 정의한다.
- 적당한 철 저장분을 가진 여성은 분만 후 1~6주경 혈색소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 10g/dl 미만의 Hb수치는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Hb 6g/dl 미만의 심한 빈혈은 양수양 감소, 태아뇌혈관 확장, 태아 심박동 이상과 관련된다. 또한 조산, 유산, 저출생체중아, 태아 사망과도 관련이 있다.
- 7g/dl 이하의 Hb는 모성사망률을 높인다.
- 모든 임신부는 임신 전 또는 첫 병원 방문 시와 제3삼분기에 CBC 검사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