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의 이해 (한국은 싫지만 한류는 OK)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인은 한국에 대해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 한국에 대한 지배적인 인상은 북한문제, 일본의 과거사문제, 대만문제, 남중국해문제와 같은 국가적 사안에서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통일연구원이 2017년 9월 외교부의 의뢰로 조사, 작성한 ‘중국인의 한국에 대한 인식조사’보고서를 통해 중국인이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양국 협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봤습니다. 중국에 한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야는 ‘문화’로 응답자 462명인 46.2%가 한국 문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제시했다. 또한 경제/산업을 떠올리는 비율은 26.1%, 정치/군사/안보는 11.8%,국민성/국민역량은 7.1%로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문화를 꼽은 이들 중 절반이상은 한국드라마, 영화, 영화배우 및 가수 등 한류 이미지 압도적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과 중국간에 사드 문제로인해 관계가 나빠짐에 따라 한류에도 영향이 가해졌다. 중국에서 활동한는 가수와 배우들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한류에 대한 이미지도 안좋게 여겨짐에 따라 한국의 이미지도 떨어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