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간호의역사 리포트 (서본결,참고문헌 정확히 기재)

소개글

한국간호에 대한 역사 보고서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 내용 충실합니다.
참고문헌도 형식에 맞게 기재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간호면허제도와 간호실무
2. 간호교육
3. 보건간호사업
4. 일제 말기 간호수준의 쇠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이야기가 있다. 간호의 역사 또한 과거로부터 끊임없는 대화 속에 수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그 흐름을 파악해보면 간호의 위치와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간호의 역사는 여성 보건의료 인력으로서 의료 활동을 했다고 알려진 조선시대 의녀제도를 시작으로 발전되어 왔다. 그 후 우리나라가 불우한 식민지대로 들어선 1910년 일제 치하 속에서도 한국간호는 활발한 활동 속에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초기 근대간호를 통해 우리가 배우고 기억해야할 점은 아주 많다. 발전한 우리 간호역사의 시발점을 이해하고 파악해야 오늘날의 문제점과 미래의 도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한국 근대간호의 시작인 일제강점기 시대에 꽃피운 우리 간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한다.

Ⅱ.본론
1.간호면허제도와 간호실무
1) 간호면허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처음 간호와 관련된 법률이 제정된 것은 1914년의 일이다. 그 해 7월 조선총독부령 제 108호로 ‘산파규칙’이 제정 공포되고, 10월에 조선총독부령 제154호로 ‘간호부규칙’이 제정되어 공포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이 되었지만 이것이 기반이 되어 간호와 관련된 제도에 법적인 뒷받침이 주어지게 되었다.
1914년의 ‘간호부규칙’에서 규정한 면허의 조건은 나이, 성별, 교육기관, 시험합격 여부 등이었다. 모든 간호사 지망생이 시험을 거쳐야 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교육기관에 따라 졸업 후 무시험으로 면서가 부여되기도 하였다. 면허를 받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은 18세 이상의 여자여야 했다.
그리고 조선총독부의원 또는 도 자혜의원의 간호과나 조선총독이 지정하는 학교나 양성소를 졸업한 자는 별도의 시험을 보지 않아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 또한 정식으로 교육을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조선총독이 정하는 시험에 합격한 자나 일정교육기관을 졸업한 자도 한국에서 통용되는 간호사 면허를 받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간호역사- 사립간호교육|작성자 주타
조선총독부관보 19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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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숙 외 10명 저 ˹간호학개론˼(현문사 2012).p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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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웹진,“역사와함께한세브란스인” http://blog.iseverance.com/sev/i/entry/586#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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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선 외 7명 , 『간호철학과 간호역사』, 현문사 , 2003년3월10일, 229-2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