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 타당성에 대해 설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의 특성
1.1. 신체적 특성
1.2. 인지적·정서적 특성
2. 노인복지의 특성
3. 노인복지의 타당성
3.1. 노인복지 경제적 타당성
3.2. 노인복지 심리적 타당성
3.3. 노인복지 윤리적 타당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하여 젊은 세대는 감소하고, 의료과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인구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자녀와 노인의 동거 및 노인의 부양의식은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자녀들이 노부모를 부양하였으나, 점차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에 대한 결속력이 약화되고 가족 내에서 노인에 대한 부양에 대한 기능도 점차 약화되고 있다.
노인은 해가 갈수록 신체적, 인지적 능력이 점차 약화되기 때문에 노년기에 경제적, 신체적, 인지적인 능력을 혼자서 수행할 수 없게 되고, 이는 가족문제를 넘어서서 사회적 문제로 발달하게 된다. 따라서 노인에 대한 복지정책이 새로운 화제로 대두되면서, 이들에 대한 노인복지서비스를 보다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수립해야할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노인의 특성과 노인복지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고, 노인에게 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 노인복지서비스의 타당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노인의 특성
1.1. 신체적 특성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적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한다. 우선 노인은 시각 기능 저하의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 “수정체나 수정체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근육인 모양체의 탄력성이 저하되어 눈의 굴절력을 조절시키는 힘이 감소되어 근거리 작업이 장애를 받는 증상”인 노안이 나타나게 되고, 좁아진 시야 대문에 주변에 대한 사물을 인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 외에도 노인성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등의 시각질병을 얻어 물체를 식별하는 능력이 감소되고 밤눈이 어두워지고, 적은 빛에도 눈부심을 크게 받아 시각적인 피로와 인지적 장애를 겪게 된다. 시각적인 약화와 더불어 청력도 약화되기 시작하는데 노인성 난청으로 소리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고, 소리를 제대로 구별하기 힘들어 하며 고음을 듣는 것이 어려워하게 된다.

참고 자료

강이근 (2013). “현행 노인복지법의 규범적 타당성 관점에서의 비판적 분석”, 신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권중돈 (2010). 『노인복지론』. 학지사.
김명소, 김혜원, 임지영, 한영석 (2003). “한국 성인의 행복한 삶의 구성요인 탐색 및 척도개발”. 한국심리학회지, 8(2), 415-442.
박현정, "가난한 노인들의 '숨통', 기초연금", 한겨레, 2018.05.02.,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43061.html
백경숙, 권용신 (2011). “노인복지관의 집행특성에 따른 노인의 여가만족”. 노인복지연구, 51, 321-340.
서형석 (2016). “노인문화복지 프로그램 만족도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안정신 (2005). “중·노년기 미국 성인들의 심리적복지감: 전 생애 발달과정의 부모자녀 관계와 생산감 발달의 영향”. 한국노년학, 25(2), 45-266.
이갑숙, 임왕규 (2012). “노인의 여가활동과 사회적 지지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2(10), 291-308.
이명숙 (2012). “노인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 한서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이신숙, 이경주 (2002). “노인의 일상적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심리적 적응에 관한 연구”. 한국노년학, 22, 1-20.
정찬애 (2013). “노인의 문화예술 활동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노인 미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분석과 제언”.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하경분, 송선희 (2013). “노인의 일상적 스트레스 및 사회적 지지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 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3(7), 278-289.
하미경 (2013). “문화예술학습활동이 삶의 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