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집단의 유형
- 최초 등록일
- 2019.03.18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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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II. 1차 집단과 2차 집단
III. 내집단과 외집단
IV. 심리적 집단과 사회적 집단
본문내용
집단이 성립해서 그 집단이 오랫동안 존속하기 위해서는 집단성원이 애착과 소속감을 갖고 집단 내에 소속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집단에 대한 만족이요 이러한 만족감에서 집단에의 응집성이 나온다. Newcomb은 응집성이 강화될 수 있는 조건을 세 가지로 규정한다. 첫째, 집단성원이 개인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최대로 제공될 것, 둘째, 집단성원에 우호적인 상호관계가 이루어질 것, 첫째, 집단의 업무에 몰두하는 성원이 많을 것을 들고 있다. 이러한 집단의 응집성에 의해서 집단성원의 사회적 관계는 계속적으로 교섭하고 의사소통하게 된다. 그래서 집단에의 소속감 혹은 동료의식의 집단심이 생긴다. 이러한 집단성원의 관계에 문제가 생겨 사회집단이라고 할 수 없는, 즉 선거 유세장의 사람들이나 운동경기장의 관람객이나 극장에 모인 사람들을 군중이라 하여 집단과 구별하고 지적인 상호작용이 없는 무리를 폭도라 한다.
다음은 여러 학자들의 집단분류를 표로 만들어 본 것이다. 위의 분류 외에도 영속적 집단 <-> 일시적 집단, 동질적 집단 <-> 이질적 집단, 종적 집단 <-> 횡적 집단, 계약적 집단 <-> 비계약적 집단, 자발적 집단 <-> 비자발적 집단 등이 있다.
I. 공동사회(Gemeinschaft)와 이익사회(Gesellschaft)
독일의 Tonnies는 1887년 그의 저서 "사회학의 기본개념"에서 공동사회와 이익사회의 용어를 사용하여 사회를 두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현대사회는 공동사회에서 발전한 이익사회로 규정지을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의 이익사회가 비인간적인 사회요, 인간이 소외된 사회이므로 앞으로의 미래의 사회는 연대사회(genossenschaft)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II. 1차 집단(primary group)과 2차 집단(secondary group)
C. H. Cooley는 그의 저서 "Social Organization"에서 사회집단을 제1차적 집단과 제2차적 집단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런데 1차 집단과 2차 집단은 고정적이 아니고 다소 유동적이다. 인간관계, 양상이 1차적인 관계에서 2차적 관계로 변화하기도 하고, 또 2차적 관계가 보다 친밀한 사랑의 관계인 1차적 관계로 변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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