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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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5일 오늘 오후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집사람과 함께 바람도 쐴 겸 저희 집 동네에 있는 SPACE NAMU 라고 하는 갤러리카페 에 잠깐 들려서 커피도 한잔하고 지하에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그림을 전시하고 개인전시전도 하는 작은 공간이지만 미술관이 있어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갔을 때 강영주 라고 하는 작가님의 香氣- 떠다니기라는 작품이 전시 중 이어서 관람 하게 되었습니다.

화장한 날씨에 아직 추위는 조금 남아 있지만 그림에 대하여 잘은 몰라도 그림에 꽃 과 나비 을 보고 있으려니까 봄이 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가끔 나와서 커다란 미술관은 아니지만 조그만 전시실이라도 가끔 한번 관람을 하는 것 도 생활에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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