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디자인)에 대하여(소주제는 자유임)
- 최초 등록일
- 2019.03.1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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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주제:
공공미술(디자인)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활 속의 공공미술을 보고 예를 들어 공공미술의 특징과 묘미 기술하기
2. 조형물, 조각들을 보고 난 후 감상평 기술하기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Ⅴ. 관련 사진들
본문내용
대중적인 예술작품들은 거리나 공원 등에 전시되어 있기도 한데, 지나가면서 우리는 조형물, 조각들을 보며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탄성을 지르기도 한다. 공공미술이란 우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통적인 미술이 아닐까 생각되고, 여럿의 생각을 반영하듯 조형물이나 조각상은 거리거리마다 세워져 있고 우리는 이런 공공미술을 보며 신기해하거나 사진 찍기도 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정말 인지도 있는 조형물이나 조각상들을 보면 공감하고 조각상들과 함께 교감하게 된다. 예를 들어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면 여러 사람이 지나가면서 구경하라고 모래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아기자기하고 오목조목하게 모래를 굳힌 것을 조각도로 깎아서 상상의 세계를 모래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모래예술과 같은 공공미술이 좀 더 활성화되어 일상 속에서 함께 누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했고, 모래 예술의 경우 세밀하고 세심한 표현이 인상 깊었는데, 보는 사람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여 흥미와 관심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했다.
또, 요즘은 벽화마을의 벽화들도 전국적으로 체험하는 이들의 이목을 끌만한 공공미술로서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 했다. 벽화마을은 달동네를 개척해내서 조그만 집들의 주위에 벽화를 그려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데, 날개 모양의 벽화를 비롯하여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는 모양의 벽화도 있고, 여러 종류의 벽화를 보고 사진을 찍는데 갖가지 포즈를 취해 사진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도록 했다.
감천 벽화 마을, 혜화동 벽화 마을 등 전국적으로 벽에다 벽화를 그려 달동네 같은 저소득층이 사는 곳을 개척해내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미안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벽화가 곳곳에 등장하며 공공미술을 만끽할 수 있게 했는데, 이런 저런 다양한 주제의 벽화를 그려 사람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끝까지 관심가지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분위기 좋고 관광수입 늘고! 서울이화동· 부산감천동· 전주자만 문화마을, 통영동피랑·대구마비정·여수고소동·창원 가고파꼬부랑길 등 전국에 벽화마을 급증..데이트코스로 인기
-스포츠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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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UN NEWS 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