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조선일보 사설 택1해서 중심내용 추론 요약 및 자신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9.03.1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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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일보 3월 17일 사설을 보면,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의 국내 채용은 2010년 이후 약 8.5% 증가한 반면, 해외 채용은 70.5%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글로벌화에 발맞춘 대기업의 해외시장 확보도 필요성도 일부 작용했겠지만, 기업하기 편한 나라로 떠나는 상황이라 보았다. 대 이윤창출이 최대 목표인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는 엄격하고, 인건비는 높고 노동생산성은 낮은데 굳이 국내 사업을 확장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평가의 규제 부담 분야에서 한국은 세계 138개국 중 105위를 차지했다. 또한 기업하기 어려운 이유로 노조의 횡포를 지적했다. 노조의 횡포의 이유 중에는 한국 정부가 강성 노도를 상전처럼 떠받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사설의 논지는 작년 대선 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후보초청 토론회에서 주장한 내용들을 고스란히 반복하고 있다. 당시 홍 후보는 “강성 귀족 노조와 국회의 반기업 정서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갔다.”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2018. 3. 17일 사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6/2018031602608.html
한국수출입은행 정기동향분석, http://keri.koreaexim.go.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menuid=007003003001&pagesize=10&boardtypeid=188&boardid=54546
2017년 OECD 고용동향 기사,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no=547476&year=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