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정신건강 - 여러분이 평소 일상생활에 적응하면서 경험하는 '불안이나 강박증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증상의 원인과 개선방법'을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3.07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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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입 안쪽 살 씹기
2. 해결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인의 많은 수는 특정한 상황에서 불안감이나 강박 증상을 나타낸다. 각자의 불안하고 위험한 상황이나 문제, 우려를 해결하고 적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특정 의식,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한 정도의 강박 증상을 나타내고, 일부는 심각한 수준의 증상으로 병리적인 수준에 이르기도 한다. 한국에서 강박증은 전체 인구의 2~3%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지 않지만, 가벼운 정도의 강박증까지 포함할 경우 더 높을 것이라고 한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약한 수준의 강박 증상은 노트북의 바탕화면 아이콘을 일렬로 세우거나 색깔별로 구분하는 것에 집착하는 것, 손을 자주 씻거나 물티슈를 들고 다니며 손을 닦는 등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강박 증상이 심해져 강박 장애 수준이 되면, 장갑을 끼지 않고는 어떤 것도 만지지 않거나 먼지 한 톨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청결에 신경 쓰는 결벽증, 의심이나 걱정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문이 확실히 잠겨 있는지 확인하거나 열려있는지 확인하고, 숫자를 강박적이고 특정 행동을 반복하며 센다거나, 비상구를 확인하는 등 엄격한 규칙과 정확한 방식에 따라 절차가 이루어지며 일상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가 되기도 한다.
강박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세로토닌의 불충분한 공급, 신경망 기능의 이상 등이 꼽히지만 완벽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스트레스도 강박 장애의 원인은 아니지만 강박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의 가벼운 강박 증상은 스트레스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강박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강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을 알고, 이를 숨기기도 하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따라서 자신의 내면을 계속 바라보고 문제가 생기진 않았는지,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과 습관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MSD 매뉴얼, 강박장애, 2018.05.27.
https://www.msdmanuals.com/ko-kr
세브란스병원, 인지행동치료, 2007.01.01.
청년의사, [불안장애 특강 13] 강박증의 일반적 치료 원칙, 2010.06.30.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