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미드나잇 인 파리

소개글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오웬 윌슨(길), 마리옹 꼬띠아르(아드리아나), 레이첼 맥아담스(이네즈), 애드리언 브로디(살바도르 달리)
개봉: 2012년 7월 5일
러닝 타임: 94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메시지
2. 서사
3. 사랑

본문내용

1. 메시지
우디 앨런은 뭔가를 꼰다. 풍자라는 것이 어떤 대상을 비트는 것인데, 이번 영화는 고전주의자들을 비틀었다. 회고주의자, 퇴행주의자, 복고주의자 등을 비꼬고 있다.

모든 현재는 괴롭다. 2010년대를 사는 길은 1920년대 파리가 좋다, 생각한다. 1920년대 파리에 사는 아드리아나는 1890년대 파리가 좋다, 생각한다. 1890녀에 사는 드가는 르네상스가 골든 에이지라 생각한다.

파랑새는 없다. 그저 그렇게 누추한 현실만 있을 뿐이다. 그 현실에서 새피스파이satisfy)하면서 살아가면 그곳이 좋은 땅이 된다. 하니, 지금 이 자리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딛고 있는 이 시공간을 개선하지 않으면 십년 후를 가봐야 별무소용이다. 지금과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그대로 일 것이다. 미래를 바꾸고 싶은 자는 과거와 싸울 게 아니라 현재와 싸워야 한다. 현재를 바꾸어야 미래가 바뀐다.

2. 서사
(1) 한 미국인 가족이 프랑스에 왔다.
주인공인 길은 비가 오는 프랑스가 좋다. 그는 헐리우드 영화사에 고용된 시니리오 작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