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고혈압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9.03.0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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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1. 현재 건강상태 및 건강증진과 관련된 지식부족
목차
1.사례
2.간호진단
3.문헌고찰
4.병리증상
5.간호진단
본문내용
김OO씨는 임신 25주인 36세의 초임부로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친정 부모님 모두 고혈압 환자이다. 정기 산전관리를 받기 위해 외래를 방문하여 혈압을 측정한 결과, 150/95mmHg이었다. 김OO씨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식당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식사를 제때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한다. 가정에서는 식사를 준비할 시간이 없어 고지방, 고염분의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신장은 159cm이며 체중은 76kg이고, 최근 들어 체중이 1kg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얼굴이 많이 부어있고, 손과 팔 등에 요흔 부종이 심하다. 소변검사결과 단백뇨가 검출되었다.
<대상자의 위험인자>
- 35세 이상의 고령 임부
- 초임부
- 다태 임신
- 가족력 : 고혈압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
- 부적절한 식습관 (고지방, 고염분, 배달음식, 인스턴트 음식)
- 과체중
- 요흔부종(+)
- 단백뇨(+)
PIH (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 : 임신성 고혈압
1. 정의
임신 20주 이후부터 분만 후 48시간 이내에 혈압이 상승되는 것으로 특징지어지는 질환. 전체 임부의 10%, 모성 사망과 태아 사망의 3대 주요 원인 중의 하나
2. 종류
(1) 임신성 고혈압 (Gestational hypertension)
임신 20주 이후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으로 고혈압에 진단된 경우이며, 소변에서 단백뇨 양상은 잘 관찰되지 않는다. 또한 산후 12주 안에 혈압이 정상화된다. 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중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 중 가장 흔함.
(2) 전자간증(Preeclampsia)과 자간증(Eclampsia)
임신 20주 이후 혈압상승, 부종, 단백뇨, 체중증가. 전자간증은 임신 20주 이후에 혈압이 140/90mmHg 이상. 처음 고혈압 진단을 받았으며, 단백뇨와 체중증가, 이유 없는 발작과 경련을 동반하는 자간증으로 악화됨.
(3) 만성고혈압 (Chronic hypertension)
임신 전 또는 임신 20주 이전 고혈압 진단, 혈압 140/90mmHg이상, 산후 12주 이후 고혈압 지속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와 비판적 사고』, 김계숙 외, 군자출판사, 2015, 109-130p
https://seoul.hyumc.com/seoul/healthInfo/diseaseInfo.do?action=detail&searchCondition=diseaseDiv&searchCommonCd1=0001&searchCommonCd2=1320.
여성건강간호학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2016, 290-3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