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육 - 콜버그(Kohlberg)의 도덕교육 이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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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론의 설명
ⅱ. 이론의 특징
ⅲ. 이론의 비판
ⅳ. 나의 경험 사례
ⅴ. 수업 활용 방안
ⅵ. 결론

본문내용

① 도덕단계
개인은 가장 낮은 도덕단계(1단계) 에서 가장 높은 도덕단계(6단계) 로 발달해 갈 때 한 번에 한 단계씩 나아간다. 이처럼 개인이 발달해 가는 또 다른 단계는 피아제(Piaget, 1967) 가 연구한 논리적 추리, 즉 지능의 단계가 있다. 개인의 논리단계와 도덕단계 간에는 어떤 병행이 존재한다. 논리단계가 구체적 조작단계에 속한 사람은 도덕단계에서도 인습 이전의 수준에 속한 1단계와 2단계에 속한다. 논리단계에서 형식적 조작단계의 낮은 수준에 속하는 사람은 인습적 도덕 수준에 속한 3단계와 4단계에 속한다. 논리발달은 도덕발달에 필요한 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많은 개인들의 논리단계는 그와 병행하는 도덕단계보다 높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그 누구도 자신의 논리단계보다 높은 도덕단계에 있지는 않다. (Waker, 1980)
도덕단계의 발달에서 1단계에서 2단계, 3단계로 발달해 가는 단계의 수직적 계열이 있듯이 논리에서 사회적 지각으로, 도덕 판단으로 이동해 가는 단계의 수평적 계열이 존재한다.
첫째, 각 개인은 논리단계에서 예를 들어, 부분적으로 형식적 조작을 할 수 있게 되면 그 단계는 개인으로 하여금 세계 속에 존재하는 체제들을 이해하도록, 즉 일련의 관련 변인들을 하나의 체제로 인식하도록 해준다. 그 다음 개인은 사회적 지각 혹은 역할 채택의 수준에 도달한다. 여기서 개인들은 체제에서 차지하는 각자의 위치에 기초하여 서로 서로를 이해하고 있는 타인들을 인식한다. 마지막으로 도덕발달의 4단계에 도달한다. 여기서는 전체 사회체제의 복지와 질서가 공정성이나 정당성을 판단하기 위한 근거가 된다. 도덕교육 프로그램에서 상향 이동한 개인들은 그들이 이동해 가는 보다 높은 도덕단계에 필요한 논리적 능력과 사회적 지각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
이 수평계열에 하나의 최종 지점이 있다. 도덕행동이 그것이다. 도덕적으로 높은 방식으로 행위한다는 것은 높은 단계의 도덕 추리를 필요로 한다. 만약 도덕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도덕발달의 5단계와 6단계의 도덕원리들을 따를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