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실습 군포시 보건소 case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4. 간호목표 및 계획
5. 간호수행 및 평가

Ⅲ. 결론

본문내용

사례)
조기진통으로 평촌 한림대병원 12월 2일에 26주 2일 산모가 입원하였다. 침상안정과 약물투여 조절로 1월 3일 출산하였고, 산모는 1월 6일 퇴원하였다. 아기는 1월 13일 퇴원 예정이다. 산모는 입원 시 다른 산모를 통해 보건소에 고위험산모 지원 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 1월 8일 방문하였고, 알지 못하던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사업과 분만 후 1달간 철분제를 지원받았다. 보건소 내원 당시 지친 모습을 보이며 무기력하고 우울한 모습이 관찰되었다.

1. 문헌고찰
1) 정의
조기진통이란 임신 20주에서 37주 사이에 자궁의 수축과 함께 산모의 자궁경부가 80% 이상 얇아지고, 자궁경부의 확장이 1cm 이상이며, 자궁 수축이 20분에 4회 이상이거나 60분에 8회 이상일 때를 말한다. 조기진통은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며 조산을 발생시키게 된다.

2) 원인
조기진통의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약 1/3은 조기파막 후에 조기진통이 흔히 발생한다.
-산과적 요인: 양수과다증, 산전출혈, 다태아, 조산의 기왕력, 경관무력증, 자궁이나 자궁목의 기형, 생식기계의 감염, 임신 중 복부수술, 임신 제 2기의 유산력 및 32주 이전에 경관이 2cm이상 개대되었을 때 등이 있다.
-내과적 요인: 신질환, 신우신염, 당뇨병, 만성고혈압, 임신성 고혈압증 등이 보고되고 있다.
-모체의 인구학적 요인: 연령(20세 이하, 40세 이상), 흡연, 알코올 섭취, 약물중독, 피로, 장시간의 근무,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있다.

3) 증상
-통증이 동반되거나 동반되지 않는 규칙적인 자궁수축
-골반 압박 증상
-생리통과 같은 통증
-하부 허리 통증
-질 분비물 증가
-질 분비물 변화(피가 묻은 점액성 질 분비물 같이 나오기도 함, 양막파수가 같이 일어난 경우 맑은 물과 같은 질 분비물 나오게 됨)
-32주 이전 태아하강감

4) 검사 및 진단
조기진통은 생리통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므로 구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누워서 손가락을 자궁 저부에 대어 자궁이 주기적으로 단단해지며, 수축이 끝나면 부드러워지는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참고 자료

지원사업 및 통계자료. 군포시청.
지원사업. 군포보건소.
조기진통. 서울아산병원.
조기진통. 세브란스병원.
조기진통. 삼성서울병원.
지역사회간호학 실습지침서. 정운숙, 권문희 외 2인. 수문사. 2018-01-02.
지역사회 보건간호학Ⅰ. 유광수 외 7인. 정담미디어.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