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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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실화로 바탕으로 되었다. 책 ‘예수는 역사다’의 저자이자 실제 주인공인 리 스트로벨 목사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을 취재하고 그 바탕으로 자기의 믿음 안에 과학적인 사실을 넘어서 다른 무언가가 있는지 직접 찾는 영화이다.
아내가 종교를 믿는 것이 못마땅해서 예수님이 실제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이러한 논쟁과 전문가들의 토론하는 과정과 사실을 통해 예수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아내와 주인공에 사이에는 서로의 다른 신념 사이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는 갈등이 보이는데 이는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인과 무 신앙인, 유신론자와 무신론자 사이의 갈등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쉽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는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는 이유는 단순하지만 명백하다. 도입부에서 말했듯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고, 우리가 보거나 듣거나 느낄 수 없지만 실재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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