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를 찾아가는 감성치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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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음 깊은 곳, 감성에 말을 걸다
2. 감수성 일깨우기
3. 마음 알아주기
4. 마음 다스리기
5. 동기 부여하기
6. 관계 끌어가기

본문내용

마음 깊은 곳, 감성에 말을 걸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글로벌화 시대이지만 그 이면에는 불확실한 미래, 언제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른다는 두려움, 꽁꽁 얼어붙은 경제, 여기에 나도 모르는 해묵은 마음의 상처까지.. 이 많은 것 들을 우리는 이겨내고, 어떠한 상황,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흔들림 없이 이겨내는 힘, 바로 ‘마음근력’이다. 어떤 어려움도 당당하게 이겨 내는 것, 바로 이점이 이 시대에 우리가 감성을 주목하고 마음근력을 키워야하는 절실한 이유이다.
진정한 감성은 부드럽지만 그 부드러움 속에 있는 강함을 의미한다. 말랑말랑 하지만 그 중심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는 능력, 인생을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근력, 삶의 근력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감성이 있는 사람일까? 감성이 있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으며, 감성의 힘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감할 수 있는 마음근력이 있으며, 눈치코치가 있고, 재치 마음치가 있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사람이 감성이 넘치는 사람이다.
감성이 마음근력, 삶의 근력이라면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마음의 감도인 감수성은 감성의 기초 체력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3무가 찾아오는데 의욕이 없는 무기력한 상태, 무슨 일에도 관심이 없는 심드렁한 상태, 어떤 일에도 감동받지 않는 덤덤한 상태, 바로 감수성을 잃어버린 상태이므로 조심 하여야 한다.
내 마음을 다스리는 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것은 화날 때 화나지 않은 척 감정을 억누르는 것도 아니고 슬플 때 억지로 웃는다는 의미도 아니다.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수많은 감정의 실체를 인정하되 그 감정이 나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좋은 에너지로 전달되게끔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우리는 쉽게 지나치고 말지만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는 다 이유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