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예작물 수확 후 관리수준과 미래발전방향(지역)
- 최초 등록일
- 2019.02.0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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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감의 수확과 관리수준
1) 수확
(1) 수확기의 판정과 수확방법
2) 저장
(1) 예건
(2) 예냉(수확 후 저온처리)
3) 단감 과실 선과
(1) 선과 시설과 선과 방법
4) 단감의 수확 후 품질저하 요인
(1) 증산작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2) 호흡작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3) 에틸렌 및 과숙
2. 단감의 미래 발전 방향
1) 강점과 약점
2) 대응전략 및 발전방향
3. 나의생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가 식탁에서 만나보는 원예작물들은 재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일정한 관리 규정을 통해 생산이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수확 후 관리 란 수확된 농산물이 생산자의 손을 떠나 최종 소비자에게로 도착하는 모든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하고 부패를 방지하여 품질을 높이고 손실을 줄여 유통판매기간 을 연장시키기 위해 행하는 각종 조치들을 가리킨다. 농산물 수확 후 품질관리기술은 육종, 생산재배 분야와 더불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유지를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아무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도 수확 후에 품질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생산에 든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수확 후 품질관리는 품질유지 뿐만 아니라 농산물에 대한 상품성,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중요한 분야이다. 수확 후의 손실과 품질유지를 위해서는 각 품종의 생명 현상의 특징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를 바탕으로 품질관리를 위한 수확 후 처리, 저장, 유통기술이 바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손실률을 줄이는 것은 소득과 곧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본론을 통해서 경남 창원의 단감의 중심으로 단감의 수확과 관리수준에 대해 알아본 후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단감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단감의 수확과 관리수준
1)수확
(1) 수확기의 판정과 수확방법
단감은 수확에 앞서서 수확하기 적합한 시기인지 판정을 한다. 단감의 수확은 품종마다 고유의 색깔로 착색이 되어 완숙되어 당도를 충분히 보유한 것부터 시작하여 세 차례 정도로 나누어 수확한다. 시기를 판정하는 데에는 과일의 색, 당도, 크기, 경도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특히 단감은 수확시기에 이르러서 크기의 변화와 착색의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수확기의 판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단감이 시기를 놓쳐 된서리를 맞게 되면 저장하는 중에 쉽게 연화될 수 있으므로 빨리 출하하여야 하며 안개나 비가 내려 과실의 표면에 수분이 있을 때 수확한 것은 맑은 날에 수확한 단감보다 흑변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때에는 수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단감 수확 후 관리, 농촌진흥청 농사로 홈페이지 농업기술 중 작목기술정보, 2014.09
홍윤표, 원예작물 수확 후 품질관리론
농촌진흥청, FTA 대응 품목별 경쟁력 제고 대책 18(단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