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의 이해]과학혁명기의 자연사와 베이컨의 과학방법론
- 최초 등록일
- 2019.02.05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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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 혁명기에 들어서자 자연을 대하는 태도,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 과학관에 대해서 큰 변화가 나타났다. 중세 시대까지 유럽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논리학이 지배적인 학문의 방법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현상을 목적론적인 관점으로 설명을 했다. 보편적인 현상들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본질적으로 자연과의 인과 구조를 논리적으로 밝혀내는 것이 중요했다. 베이컨은 학문은 실생활에 유용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 그는 신학이나 형이상학을 비판하고, 자연과학이 학문적, 사회적 진보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동안의 발전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법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 추론의 결과가 아니라 귀납법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관찰과 실험의 결과라는 것이다.
베이컨에 의하면, 학문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연역법, 두 번째는 귀납법이다. 두 방법 다 개별적인 것을 바탕으로 하여 가장 일반적인 것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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