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창가의 토토>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토토'라는 문제아가 교육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생생하게 묘사한 수작입니다.

소개글

<창가의 토토>를 통해 수업방식의 탁월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받아왔던 수업은 전부 가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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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 이맘때 벚꽃이 눈발처럼 흩날리고 철쭉의 정열적인 선홍색이 세상을 붉게 물들일 즈음 글쓰기 반 선생님께서 고등학교에서 처음 발행한 교지라며 ‘은행나무’를 선물로 주셨다. 며칠을 놔두었다가 어느 날 읽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창가의 토토>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 눈에 띄었다. 막상 읽기 시작했으나 필자가 읽어 본 책이 아니라서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른 때는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이 책을 한번 제대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에서 빌려다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토토’는 수업 시간에 너무 떠들어서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된다. ‘토토’의 엄마가 수소문 끝에 찾아낸 학교가 바로 ‘도모에학원’이었다. 교장 선생님과의 첫 대면 장면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고바야시 소사쿠 선생님은 ‘토토’의 이야기를 꼬박 네 시간 동안이나 열심히 들어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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