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대중소비사회와 소비자교육 중간 대체과제 A+ 과제 점수 35점
- 최초 등록일
- 2018.12.2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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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새로운 시대의 변화 예측
2. 소비자 교육이 필요한 대상과 분야
2-1. 소비자 교육의 대상
2-2. 소비자 교육의 분야
3. 새로운 시대의 소비자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이 뿌리내린, 보편화된 한국 사회]
요즘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완성된 형태가 아닌 아직 진행 중인 형태로, ‘혁명’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존재한다.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현재에는 혁명보다는 지식정보화의 연속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한 것 같다. 하지만 곧 다가올 미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눈에 보일 정도의 큰 성과를 거둔 완전히 진행된 형태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4차 산업혁명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이라고 정의한다. 경영 정보학에 의하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동인은 지능 정보화이며, 그것을 이루는 인프라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여기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각종 데이터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연결과 융합이다. 지금까지 존재한 많은 기기들과 새롭게 등장할 기기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주목받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에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 로봇, 자율 주행 자동차, 3D 프린팅 등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편안하게 할 것은 분명하다. 드론이나 무인 자율 주행 자동차를 활용해 원하는 곳에 물건을 쉽게 운반할 수 있고, 빅데이터을 통해 많은 양의 정보를 분석해 원하는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을 통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을 통해 음성을 이용해 각종 기기에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진보된 의료기술을 통해 각종 난치병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도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모두 존재한다. 정보 격차의 심화, 개인정보 유출 및 프라이버시 문제, 일자리 감소와 인간소외 현상과 같은 역기능도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