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발상과 표현 기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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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다큐프라임-상상도 배울 수 있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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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상도 배울 수 있다’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정말 상상력을 배울 수 있을 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왜냐하면 예술계에서 유명한 화가나 음악가들은 모두 선척적으로 타고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그들만의 고유의 작품들을 만들어 냈지 따로 배워서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보고 상상은 타고나는 것도 포함되지만 후천적으로 주변의 환경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사람이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교육, 부모의 양육태도 등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상상력을 증진시켜주는 교육을 받으면 상상력도 충분히 증진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목을 붙인 것 같으며 이번 영상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그 장면들을 위주로 감상문을 쓰겠다.
이번 영상을 소개하는 첫 장면에서 콜라쥬 작품을 만드는 화가가 나왔는데 그녀를 소개하는 나레이션에서 “세상을 훔쳐보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때 무한한 형상과 상상이 나온다.”는 작가의 이야기는 그녀의 작품만큼이나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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