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의 서비스 실패와 회복방안

목차

1. 기업소개 : 국립경찰병원

2. 현황분석

3. 개선방안

4. 개선비용 및 효과 분석
1) 비용측면
2) 효과 분석

본문내용

1. 기업소개 : 국립경찰병원
국립 경찰병원(National Police Hospital)은 경찰 공무원 및 그 가족의 진료를 위해 설치한 경찰청 산하 국립 종합병원이다. 현재에는 일반 시민들의 진료도 담당하는 대형병원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광복 후 국내 치안이 극도로 혼란해지자 경찰관들의 부상과 과로로 인한 심신 장애가 속출하였고, 이들의 치료와 관리를 위해 1949년 10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에 경찰병원이 개원되었다. 이 후 환자수의 증가하면서 1970년 6월 23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으로 이전, 1백개의 병상으로 확충하였으며 그해 12월 <전투경찰대설치법>에 의거 전투경찰대원의 무료진료 및 건강 관리를 추가로 담당하게 되었다.
지속적으로 병상을 확충하였으나 계속된 환자 수의 증가로 인하여 1991년 1월 현재 위치인 서울시 송파구 가락본동으로 신축이전, 현재 500개의 병상 규모로 운영 중이다.
특수 시설 및 장비로는 PET-CT, 자기공명영상장치, 전신컴퓨터 단층 촬영기, 유방촬영검사기, 골다공측정기 등이 있으며, 이들 장비를 이용한 MRI, CT, 핵의학 등의 특수검사와 화상 클리닉, 물리치료 클리닉, 성기능 장애 클리닉, 혈액 투석 등의 특수 클리닉이 존재한다. 아울러 환자나 보호자가 특정한 의사를 지정하여 진료를 받으며, 소정의 지정진료비를 부담하는 지정진료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필자는 의무경찰로 군 생활을 하면서 경찰병원을 이용한 경험이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경찰병원의 전체적인 분위기 혹은 의료 서비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병원을 이용한 대부분의 대원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의무경찰에 대한 경찰병원의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군인이 군생활 도중 다치거나 질병에 걸리게 되면 국군수도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의무경찰도 경찰병원에서 무료로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