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운동기 6단계
- 최초 등록일
- 2018.12.05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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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1단계 : 반사활동(출생 후~1개월)
II. 2단계 : 첫 번째 변별(1차 순환반응: 1~4개월)
III. 3단계 : 흥미 있는 사상의 재현(2차 순환반응: 4~8개월)
IV. 4단계 : 도식의 협응(8~12개월)
V. 5단계 새로운 수단의 창출(3차 순환반응: 12~18개월)
VI. 6단계 : 상징적 표상(18~24개월)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아제(Piaget)의 인지발달단계중 감각운동기(sensorimotor period)는 단순한 반사행동만 하고 기본적인 주변의 환경을 이해하는 시기이다. 감각운동은 유아의 행동이 자극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유아의 발달은 유아가 태어나는 그 날, 그 시간부터 시작된다. 모든 지적인 발달의 근원은 초기의 감각-운동 행동에 있다. 피아제는 자신의 저서에 유아가 태어나서 2세가 되는 시기까지의 인지적인 발달에 대하여 세심하게 기술하였다.
유아는 대부분의 감각-운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원하는 대상을 얻기 위해 또 다른 대상을 사용한다. 진짜 '감정'이나 분화된 정의적 반응은 출생 초기에는 없다. 피아제에 의하면 초기 정신발달은 심리적 발달의 전 과정을 결정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중요성이 과소평가되는 이유가 지능과 정서의 발달을 보여주는 단어들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으로 보았다. 유아는 대부분 감각운동에 기초하여 경험한다. 만져보고, 움직여보며 학습한다. 외부세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발기. 쥐기, 때리기와 같은 반복적인 반사활동을 한다. 유아는 이 시기에 목적지향적인 행동을 한다. 유아는 우연히 간단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분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행동을 수행한다. 또 이 시기에 유아는 대상이 영원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즉 어떤 대상이 눈에서 사라지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도 대상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여전히 계속 존재한다고 믿기 시작한다. 피아제는 이 단계의 발달이 완만한 연속적인 과정이고 각 단계들은 이전 단계와 통합하면서 새로운 발달을 나타낸다고 보아 감각운동기를 다시 하위 6단계로 나누었다.
I. 1단계: 반사활동(출생 후~1개월)
태어나서부터 1개월에 해당하는 유아 초기의 반사활동기에 나타나는 유아들의 전형적인 행동은 미분화되었으며 학습되지 않은 반사적 행동이다. 가장 기본적인 반사로는 빨기. 쥐기, 울기, 큰소리에 반응하기 그리고 활과 무릎, 머리의 움직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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