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신입원아 적응일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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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을 해서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며 울어서 엄마와 교실까지 같이 들어와 안정을 취한 후에 엄마와 헤어졌다.
엄마와 헤어진 후 낯설어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엄마가 언제 오냐고 물으며 하원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이 종종 보였다.

<중 략>

가방을 사물함에 스스로 정리하고 친구들과 함께 교구놀이를 한 후, 정리시간임을 알려 주자 정리정돈을 하였다. 잘 한다고 칭찬해 주었더니 좋아 하는 모습이었다.
하원 시에 가방을 챙기면서 엄마가 오셨다고 알려주니“엄마”하고 소리 내며 반기며 엄마를 보자마자 좋아했다

<중 략>

* 등원을 해서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며 울어서 엄마와 교실까지 같이 들어 와 안정을 취한 후에 엄마와 헤어졌다.

* 친구들과 아직까진 다소 어색해 하며 말을 잘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좌우로 흔들며 대답을 대신하는 모습으로 교실과 친구들을 낯설어 하고 엄마를 종종 찾으 면서도 일과에 따라 잘 지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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