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case 믿고보는 자료, 교수님 칭찬 자료, 간호과정2개 진단2개 약물 사진까지 자세히 수록
- 최초 등록일
- 2018.12.0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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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건강사정
Ⅲ. 분만단계
Ⅳ. 임상검사(laboratory findings)
Ⅴ. 투약하고 있는 약물
Ⅵ. 기타 특수 진단 검사
Ⅶ. 결론 및 느낀점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유도분만이란, 자연적인 자궁수축이 있기 전에 인위적으로 자궁수축을 유도하여 분만하는 것을 말한다. 유도분만은 정상적인 출산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도해야하지만 많은 산모들이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유도분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진통이 없는 상태에서 유도분만을 위해 약을 투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자궁이 움직이고 싶지 않은데 움직이게 만들면 심한 하혈로 인한 합병증이 오는 등 문제가 올 수 있다. 추가적으로 감염, 저혈압을 비롯해 과다출혈로 인한 자궁파열 등이 주 부작용이며 심하게는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사례가 있다. 또한 태아 심박동의 변화 여부에 관계없이 적어도 2분 이상 지속되는 자궁 수축이나 빈수축, 즉 10분에 6회 이상의 자궁 수축이 유발될 수 있다. 심할 경우 태아 곤란증이 발생할 수 있고, 태반조기박리, 드물게는 자궁 파열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자궁 수축제로 이용되는 옥시토신의 부작용으로 저나트륨혈증, 저혈압 등이 생길 수 있다. 유도 분만에 실패할 경우 제왕절개술을 시행해야 한다.
본 간호학생은 지연된 분만을 위한 유도 방법에 대해 간호 계획과 중재를 관찰하고 수행하여, 이번 사례 연구를 통하여 올바른 이해를 돕고 더 자세히 공부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Ⅰ. 문헌고찰
유도분만 [induction of labor]
: 자연적인 자궁수축이 있기 전에 인위적으로 자궁수축을 유도하여 분만 시키는 것
유도 분만으로 인해 자궁 과자극이나 빈수축이 흔히 발생할 수 있다.
유도 분만에 실패하면 제왕절개술로 분만해야 한다.
◆ 적응증
· 회음부에 질병이 있는 경우
· 태아의 위험이 의심될 때
· 비정상 태반, 제대 탈출, 비정상 태위
· 24시간 이상 치료하여도 효과가 없는 자간전증 및 자간증
·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Rh 부적합증 등의 모체질환
· 자궁수축 미약으로 활동기에 분만 지연이 있을 때
· 파막 후 24시간이 지나도 분만이 시작되지 않을 때
· 과거에 급속분만의 경험이 있고 병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다산부
· 42~43주의 과숙임신
참고 자료
비판적 사고 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2015. 3. 2. 홍영혜 외
최연순 외, 『여성건강간호학 Ⅱ』, 수문사, 2016.
의학 검색 엔진 (http://www.kmle.co.kr/)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KIMS (http://www.kimsonline.co.kr/)
드럭인포 - 약물검색 (http://www.druginfo.co.kr/)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