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교육과정-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감상문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18.11.30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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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초등교사에 대한 생각이 책을 읽은 후에 구체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교사는 학생을 잘 가르치고 지도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학생을 가르치는 일 외에도 교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육대학교의 학생이지만, 교육 봉사를 가본 것 외에는 초등학교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반 분위기가 어떤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지 못했다. 하지만, 책의 5장에 나오는 선배교사들의 이야기를 읽은 후 분명하지는 않지만, 이전보다 초등교사의 역할이나, 초등학교의 운영, 분위기를 대신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선배교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2장에 나온 ‘생애사 연구방법’의 중요성을 느꼈다.
<중 략>
4장에서는 아직은 멀게 느껴지는 ‘임용고시’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었다. 마치 수능시험을 바라보는 고등학교 1학년처럼 아직 나는 임용고시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이 장을 읽었는데, 임용고시에 대한 공부법이나, 계획, 임용고시의 상황이나 그 당시의 느낌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후에 임용공부를 하기 직전에 이 장은 한번 더 읽어보려고 한다. 마치 재수시절, 선배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필기했던 노트를 보여주며 질문을 받았던 것을 보고 내 공부법을 수정해나갔던 것처럼 4장의 내용은 겉으로 보기에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내가 임용을 볼 때에는 책에 나온 임용과 몇몇부분이 달라져 있겠지만, 공부방법이나, 시기별 공부해야 할 것 등 전체적인 틀은 비슷할 것이다. 임용 강사 소개와 스터디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단권화 방법과 스터디에서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한 방법과 팁들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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