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기술을 통한 테마파크의 관광 유치 한계성 극복

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와 배경

Ⅱ. 본론
1. VR이란
1-1. 정의
1-2. 디바이스
2. VR과 테마파크의 접목
2-1. 유명 테마파크의 VR 어트랙션 도입 사례들
2-2. 사례
3. 테마파크와 관광 산업
3-1. 관광 인프라인 테마파크에서 VR기술의 중요성
3-2. VR 테마파크 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

Ⅲ. 결론
1. 요약 및 결론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지난 4월 19일, 대한민국 최대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신작·신제품 전시회&컨퍼런스인 ‘SEOUL VR·AR EXPO 2018’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VR, AR 기기 체험 존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유명 인사들도 총 출동하여 가상현실의 현실과 미래를 조망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가 주최를 맡아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 것으로 보아 정부가 VR산업을 중요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된 4일 동안 2만 5000여명의 참가자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VR기술이 그만큼 대중화되었고, 그에 따른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유형의 VR 산업이 있지만 시중에 가장 만연해 있고 일반 대중이 쉽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체험형 게임 장르이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그에 맞는 기기, 즉 PC와 HMD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 기기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최소 약 3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개인이나 가정에서 그저 유희를 즐기기 위해 지불하기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게 당연하다. 이에 따라 VR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게임장과 테마파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5년 독일 놀이공원 유로파파크는 세계 최초로 VR 롤러코스터를 선보였고, 2016년 중국 베이징에 작은 규모의 VR전문 테마파크가 개장 되었다. 이후 국내에서도 대표적 테마파크인 롯데월드가 기존 놀이시설에 VR을 접목하였고, 홍대나 강남을 중심으로 VR 체험존이 형성되는 등 가상현실에 대한 끊임없는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VR산업의 발전으로 인한 연계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관광 업계일 것이다. 인공 구조물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의 특성상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VR기술의 접목하는 데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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