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심전도, 부정맥 요약

목차

1. 심전도
2. 부정맥
3. 협동적 관리
4. 심정지와 심폐소생술

본문내용

심박동의 주기 중에 일어나는 심장근육의 전기적 활동상태를 그래프상에 나타낸 것.

기본파형과 의미
처음 나타나는 P파는 좌, 우심방벽의 수축을 기록한 것이다. P파에 이어서 PR분절이 그려지는데, PR간격은 심방과 심실의 흥분 전도시간을 나타낸다. 이어서 QRS군이 나타나며 좌⦁우 심실벽 및 심실중격의 복합 흥분 소견이다. QRS군에 이서서 ST분절이 그려지며 이는 심실흥분기를 나타낸다. T파는 흥분된 심실벽이 복구되는 과정을 의미하며 T파 다음에 U파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심장은 주기 동안에 심전도 상에서 P파, QRS군, T파 , 간혹 U파가 그려진다. 그리고 새로운 자극이 올 때까지 짧은 휴식기가 오는데 이때는 심장이 휴식 상태 이므로 진동이 그려지지 않으며 심전도 상에서는 직선으로 나타난다. 이 직선을 기본선 혹은 기저선이라 한다.

심전도 유도
유도(lead)는 전압을 측정하기 위해 신체표면에 놓인 전극으로 항상 두 개의 전극이 필요하다. 심장이 왼쪽에 있으므로 양팔과 왼쪽다리를 기준으로 삼각형을 그릴 수 있으며 이것을 ‘Einthoven`s triangle`이라고 한다. Einthoven의 삼각형은 각 표준 전극을 기준으로 심장을 오른팔과 왼팔, 왼쪽다리의 세 방향에서 바로보게 된다. 오른쪽 다리에도 전극을 부착하는데 이것은 접지용으로 사용되며 실제 기록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심전도의 유도는 심장을 바라보는 방향을 의미한다. 심전도 유도의 종류에는 표준사지유도(ⅠⅡⅢ)3개와 증폭사지유도(aVR, aVL, aVF)3개, 흉부유도(V1~V6)6개를 합하여 모두 12유도가 있다. 표준사지유도와 증폭사지유도는 종단면 유도에 속하고 흉부유도는 횡단면 유도이다.

표준사지유도
표준사지유도는 활동전극과 기준전극의 두 전극사이의 전압차를 절대치로 기록하는 양극 유도 방식이다.

증폭사지유도
증폭사지유도는 단극사지유도 라고도 하며 활동전극이 한 개이며 기준전극은 실제가 아닌 가상으로 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