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케이스 A+ 수간호사선생님 직접 피드백내용,문헌고찰+사정+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11.22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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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근경색으로 대표적으로 우선순위 점수에 따라 간호진단 2개를 내렸고 ICU병동 수간호사선생님이 직접 피드백해주시고 교수님도 당연히 피드백 해주신 것에 따라 최종 수정본 입니다. 담당 과목 A+ 이고 다른 실습들도 여태 한 번 빼고 모두 A+받았습니다.
문헌고찰, 사정내용, 랩데이터, 약물, 간호과정, 참고문헌 등 케이스에 필요한 내용은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하나하나 내용이 알차도록 했습니다.
목차
1.문헌고찰
2.간호사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5) 간호평가
본문내용
1. 급성심근경색의 정의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한다.
2. 급성심근경색의 원인
심근경색증의 주된 원인은 동맥경화증, 즉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으로 인하여 심근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관상동맥 내강에 돌출된 죽종이 파열되거나 출혈이 되면 2차적으로 협착이 심한 관상동맥에 혈전이 형성되어 완전히 폐색됨으로써 그 관상동맥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심근이 괴사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3. 급성심근경색의 병태생리
관상동맥 폐색 후 시간이 경과되면 심근의 괴사가 오는데,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를 보면 발병 후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며 18~24 시간이 지나야 육안으로 식별 할 수 있고 이때는 정상적인 적갈색의 심근이 변형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2~4일이 경과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 지고 발병 4~7일이 되면 괴사부위는 더욱 선명해지며 괴사조직의 중앙 부위가 매우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을 볼 수 있다. 발병 7~10일쯤이면 측부 순환이 형성될 수도 있으며 괴사부위에 회색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심근경색증은 심근의 부담을 가장 많이 받는 좌심실 전벽에 가장 흔하며, 이것은 좌측 관상동맥의 하행가지의 폐색으로 온다.
4. 급성심근경색의 증상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대개 '가슴을 꽉 누르는 느낌' 이라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 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방사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은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며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투여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 때에 따라서는 흉통을 호소하기도 전에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서 급성으로 심근경색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2014 .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박은영 외(역), 2015,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김영한, 2014, 알기쉬운의학용어풀이집 제3판, 고려의학
KIMS 의약정보센터 (www.kims.co.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www.snuh.org/)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www.health.m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