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화학- 영화속의화학이야기(영화판도라 세슘)

소개글

영화속에서 나오는 화학을 소개한 레포트 입니다.
총 3페이지 입니다.
목차--
1. 영화 ‘판도라’ 소개

2. 영화 ‘판도라’ 속 방사능 물질 ‘세슘’

3. 화학물질, 세슘-137

4. 현실 속에서의 세슘-d137

목차

1. 영화 ‘판도라’ 소개
2. 영화 ‘판도라’ 속 방사능 물질 ‘세슘’
3. 화학물질, 세슘
4. 현실 속에서의 세슘

본문내용

2. 영화 ‘판도라’ 속 방사능 물질 ‘세슘‘

원자력 발전은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반면, 사고 발생 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늘 논란이 이루어져왔다. 원자력 발전은 핵분열을 통해 발생되는 열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은 방식이다. “문제는 핵이 분열할 때 열 뿐 아니라 방사능 물질도 발생된다는 것이다. 우라늄 235는 분열하면서 세슘, 루비듐, 요오드, 이트륨 등 중성자를 만들어낸다. 우라늄 1개에 2개의 중성자가, 2개에는 4개의 중성자가 만들어진다. 원전사고로 내부의 물질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멜다운’이 발생하면 치명적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여 방사능 물질이 유출될 경우 이에 노출된 사람의 체내에 방사능 물질이 쌓이고 곧 세포에 영향을 준다. 이로 인해 영화 속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장소로부터 최대한 멀리 도망가라는 대사가 자주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 구조대원들은 원자력 발전소 내에 부상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진입을 하지 못한다. 이는 방사능 물질에 노출되어 구조대원들의 목숨 역시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방사능 물질에 노출된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은 피를 토하거나 몸에 반점이 생기는 등의 이상반응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 폭발을 막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은 다시금 원자력 발전소로 들어가고 진통제를 먹으며 작업을 마친 후 죽음을 맞이한다.

참고 자료

유슬기(2016.12.01), <판도라>의 상자, 열 준비 됐습니까, 조선일보
신호경(2011.03.13.), ‘방사선·방사능·세슘’이란, 더사이언스타임즈
변태섭(2011.04.08.) 방사성 물질 ‘세슘137’ 반감기 몸밖선 30년, 몸안선 108일... 왜?, 동아일보
고은지(2014.12.02)“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검출”, 연합뉴스